더블 역세권 “당산 삼성쉐르빌” 선착순 분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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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에서 짓는 “당산 삼성쉐르빌” 오피스텔 일부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지난 6~7일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모두 7,040명이 청약해 평균 17.25대1의 경쟁률을 기록 했다. 특히 분양면적 50㎡형은 32.18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당산역 삼성쉐르빌은 대지 3,805㎡에 지하4층~지상20층에 공급면적 50~62㎡ 408세대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이다.

지하철 2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으로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를 비롯해 마포, 영등포, 목동 등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등의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산역 삼성쉐르빌은 인근에 한강, 선유도공원, 안양천 등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코스트코, 2001아울렛,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할인매장과 현대백화점, 이대목동병원, 타임스퀘어 등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408세대의 대단지로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도 장점이며 입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휘트니스센타와 게스트룸운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된다.

입주는 2013년 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용산구 한강로2가 신용산역 인근이다.

문의번호 02. 796. 6278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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