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애주가 숙취 해소 일등공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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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남종현 회장·사진)가 중앙SUNDAY가 주최한 ‘2010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고객가치경영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숙취 해소용 천연차 여명808은 해마다 숙취 해소 음료 시장에서 매년 30%의 성장을 기록, 판매순위 선두를 지키며 애주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독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여명808은 음주 전후에 마시는 숙취 해소 음료로 음주 전과 후, 마시는 상황에 따라 효능이 다르다. 여명808 속에는 알코올의 독성물질인 아세테이트 알데하이드를 신속하게 분해해 숙취 증상인 두통과 속쓰림, 갈증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무방부제 제품 그래미는 숙취 해소뿐만 아니라 애주가의 건강까지 챙기는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2007, 2008년 2년 연속 숙취 해소 음료뿐만 아니라 전체 편의점 음료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제품명에 포함 된 ‘808’이라는 숫자는 808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개발했다는 비화를 담고 있을 만큼 제품 개발을 위한 그래미의 노력을 잘 표현하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11개국에서 특허 등록된 여명808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선정한 소비자 웰빙 지수 5년 연속 1위에 오르며 황금나비상을 수상했고 미국 피츠버그 국제발명품 전시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세계 10대 발명전을 석권한 진기록도 갖고 있다.

 그래미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자 사은 대잔치 등 건강한 음주문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의 백화점을 중심으로 연말연시 건강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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