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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허니문 인기지역으로 자리잡은 하와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인생에서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로맨틱하게 보내고 싶은 커플이라면 누구나 하와이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하와이에서라면 무엇을 하던 달콤하고 즐거운 것이 사실이다. 투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는 서퍼(surfer)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순백의 고운 화이트비치에서 따뜻한 태양아래 즐기는 일광욕은 최고의 행복을 선사한다.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서 카누, 카약,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밤 11시까지 열리는 쇼핑센터에서 쇼핑을 즐기다 보면 하루가 너무나 짧다.

그 동안 관심지역으로만 눈길을 끌던 하와이 지역은 미국의 비자면제프로그램(Visa Waiver program:VWP)의 도입과 함께 올 가을을 정점으로 가장 인기 있는 허니문 지역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2011년 1월에 호놀룰루 직항을 신규 취항하는 하와이언 항공과 기존의 직항편인 대한항공의 증편으로 인해 하와이 신혼여행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저렴한 비용의 허니문을 원하는 커플에게 인기 있는 일본경유 항공편을 더하면 그 어떤 지역의 허니문 목적지 보다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새로운 여행의 시도 DIY 허니문 상품
허니문 전문 여행사 해피허니문클럽에서는 이 같은 수요에 맞춰 한층 차별화된 ‘DIY 하와이 허니문’ 상품을 출시했다. DIY 란 말 그대로 “Do it yourself” 즉, 정해진 스케줄 대로 움직이는 기존의 허니문 상품이 아닌 식사, 관광, 해양스포츠 그리고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디너 크루즈와 디너쇼 등 하와이에서 허니문들이 즐길 수 있는 모든 일정을 포함시켜 커플의 취향에 맞게 체류하는 동안의 모든 프로그램을 고객들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상품이다.


DIY “하와이” 허니문 상품은 오아후 섬 투어 시 가이드를 동반한 관광과 하와이 명물 트롤리 버스를 이용한 자유여행, 컨버터블 렌터카를 타고 바람을 맞으며 자유로운 섬 일주를 즐기는 일정 등 다양한 투어 선택이 가능하다.

액티비티 투어로는 하와이의 명물 하나우마베이 스노클링 투어와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의 해양스포츠, 돌핀와칭 투어, 쿠알로아 목장 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하와이 여행의 백미인 스타오브 호놀로루 크루즈 디너, 또는 일리카이 디너 크루즈와 탄탈루스 야경 투어, 매직 디너, 나바텍 디너 크루즈등 하와이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해피허니문클럽에서는 이 밖에도 하와이언 항공 이용 시 마우이 섬 일일 관광을 무료로 제공하는 상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에는 개별 자유관광으로만 진행되었던 마우이 섬 일정을 보완하여 마우이 섬의 명소인 할레아칼라 국립공원과 마케나비치, 라파루즈베리, 와일레아등을 가이드와 함께 돌아보고 오아후 섬으로 귀환하는 일일 관광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조기예약 시에는 여행경비 할인과 함께 다양한 특전으로 트롤리버스패스 7일권, 스타오브 호놀룰루 크루즈 3 스타 업그레이드, 피크닉 런치 바스켓, 투어데스크에서 이용 가능한 $50상당의 크레딧 카드 중 한가지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리조트와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에 위치한 해피허니문클럽의 전용 투어데스크에서는 하와이 여행시 각종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홈페이지 : www.tourcnn.com
사진제공 : ㈜여행채널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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