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매출 100억 돌파한 '노부영'이 말하는 유아영어교육 비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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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어원서로 된 동화책이 홈쇼핑에서 100억이 넘는 매출을 기록해 화제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영어동화책의 대명사로 불리는 ‘노부영(노래 부르는 영어동화)’.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이는 영어를 놀이처럼 재미있게 즐겨야 하기 때문에 엄마들은 교재 선택에 있어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다. 제이와이북스의 대표 브랜드인 ‘노부영’은 아이들이 우리말을 배우기 전부터 쉽게 시작할 수 있고 영어원서를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고민을 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GS홈쇼핑을 통하여 첫 선을 보인 ‘노부영베스트 25+5’ 상품은 첫 방송에서 30여 분만에 1000세트가 판매되었고 이후 방송 1시간 만에 3000세트 이상을 판매하여 7억이 넘는 매출을 거두는 등 엄마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방송 1년을 앞두고 누적 매출 100억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노부영은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는 ‘국민 영어책’이라고 불릴 만큼 입소문이 자자하다. 그렇다면 노부영의 학습방법은 어떨까? 노부영은 원어민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것처럼 영어동화, 영어노래로 먼저 소리를 익혀 자연스럽게 영어에 귀가 열리게 한다. 또 영어를 문장으로 익히기 때문에 아이들도 어느 순간 영어를 문장으로 말하게 된다. 특히 노부영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을 신나는 노래와 함께 들려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영어를 공부가 아니라 놀이처럼 받아들이게 된다.

제이와이북스의 박종연 대표는 “항상 최상의 영어교육 컨텐츠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며 “아이들에게 영어공부뿐만 아니라 책읽은 습관도 길러줄 수 있어 부모님들의 사랑을 더욱 받는 것 같다. 이처럼 아이들에게 공부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습관을 갖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노부영은 인터넷 서점 예스24에서도 ‘외국서적-유아도서 분야 베스트셀러’의 1위부터 10위까지를 모두 휩쓸며 유아영어의 필독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최근 조기 영어교육과 홈스쿨링 열풍이 불면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게 만든 노부영의 인기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GS홈쇼핑은 이러한 시장 흐름을 미리 파악하여 1년 전 영어동화책의 대표 브랜드인 노부영을 베스트 상품으로 기획, 홈쇼핑 대박 상품으로 만들어내며 지금까지 한글 동화책이나 학습서 위주이던 홈쇼핑 교육상품에서 영어동화책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냈다.

한편 GS홈쇼핑은 고객들의 이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오는 15일 오전 09시 10분 방송을 통하여 크리스마스 특별 사은품과 ARS할인 등 파격적인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 ‘노부영베스트25+5’는 도서 30권, CD 30장, 가이드북 등 기본 61종 구성에 특별 사은품 등을 포함하여 더욱 풍성한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노부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제이와이북스 홈페이지 (www.jybooks.com)에서 만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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