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전산원, 발도스타주립대학교 1+3 국제전형’ 입시설명회 실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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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 및 의학 전문 대학원 등에서 외국 대학 출신 전형자들이 우수한 두각을 드러낸다는 통계가 발표되었다. 합격률도 국내 우수 대학들보다 약 2배가량 높다. 취업난관에 부딪친 많은 대학생들이 해외 스펙을 감안해 서둘러 외국 대학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으며, 국내 교육기관에서도 폭넓게 해외 대학과의 교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6일 동국대학교 전산원-발도스타주립대 해외학위과정 행정실에 따르면, 국내에서 1년과 미국의 전통 있는 명문대학인 ‘발도스타주립대학교’에 3년 간 학교를 다니게 되는 1+3 국제전형을 실시할 예정이다. 1년간 동국대학교전산원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영어과정과 교양과정을 이수한 후 미국의 발도스타주립대 2학년으로 진학해 3년간 유학을 진행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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