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공신’ 2010 대한민국 휴먼대상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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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의 ‘공부의 신’ 프로젝트가 대한민국 휴먼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제2회 대한민국 휴먼대상 시상식을 열고 중앙일보JMnet에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복지부는 본지가 지난해부터 학습 멘토링 사회공헌활동인 ‘공부의 신’ 프로젝트를 모범적으로 진행해온 점을 선정 이유로 들었다. 이 프로젝트는 대학생이 저소득층 초·중·고생과 결연해 학습법과 진로 상담을 해주는 1대1 멘토링과 교육전문가의 무료 상담, 공부개조 클리닉 등으로 짜여 있다. 올해는 대학생 멘토와 초·중·고생 멘티 3000쌍이 탄생했으며, 성적이 올라 대학에 합격한 고3 학생도 잇따라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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