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학습 사업 활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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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시장에서 회자되는 트렌드 중 하나는 단연 자기주도학습일 것이다. 대학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고, 특목고 및 자율형 사립고 등에서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교육업계와 학부모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학원가부터 온라인교육까지 거의 대부분의 교육서비스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표방하고 있다.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지려면 많은 연습과 노력, 그리고 시행착오가 필요하지만,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활용한다면 자기주도학습력을 기르는데 확실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온․오프 블렌디드 교육모델이다.

교육시장에서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학습법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가격대비 높은 효과성에 있다. 하나의 학습 로드맵 안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이 선순환 되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된 학습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중삼중의 효과적인 학습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자기주도학습은 말 그대로 아이가 학습을 계획하고, 시행하고, 평가하는 과정을 스스로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 모든 과정을 아이 혼자 끌어가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 내기는 결코 쉽지 않다.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제대로 수행했는지를 평가해주고 독려해주는 조력자가 필요하다.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학습은 오프라인의 장점인 면대면 교육을 통해 선생님과 함께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정확한 목표에 대한 설정이 가능하며,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지속적인 학습 실천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지 <씽크u수학>과 자기주도학습관 <아이룰(irule)>을 올 하반기 출시했다.

<씽크u수학>은 온라인의 장점인 수준별 맞춤교육과 방문 학습지의 장점인 1:1 첨삭지도가 융합된 신개념 학습지이다. <씽크u수학>은 온라인동영상, 플래시 애니메이션, 방대한 수준별 맞춤시험지, 문제 별 해설강의, 온/오프 학습 전용교재로 구성되어있다.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함으로써 한 주 내내 선생님이 함께 공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기존 학습지의 단점이었던 심화 교육까지 가능하여 완벽한 개별 수준 맞춤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수학 과목부터 출시하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을 타깃으로 한 오프라인 자기주도 학습관 '아이룰(iRule)'은 1:1 맞춤형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소수정예로 운영되며,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통한 개별학습과 지도강사를 통한 학습지도가 균형을 이루며 완전한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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