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2010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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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7일 폐막한 2010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중국 피아니스트 윤지에첸(30·줄리아드 음대)이 우승했다. 2위는 이탈리아의 알레산드로 델야반(23), 3위는 러시아의 엘마 가사노프(27)가 차지했다. 올해 결선에는 12개국 23명이 올랐으며 우승 상금은 3만 달러다.

◆70대부터 20대까지 여성작가 7명이 오늘의 여성 상황을 표현한 ‘워킹 맘마미아: 그녀들에게는 모든 곳이 현장이다’전이 12월 15일까지 서울 대방동 여성사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김인순·류준화·박영숙·윤석남·윤희수·이피·정정엽씨가 근작을 발표했다. 02-824-3086.

장욱진미술재단은 24일까지 경기도 용인 마북동 장욱진 가옥(근대문화유산 44호)에서 ‘5인 5색 Ⅱ’를 연다. 서울대 미대 동기로 장욱진(1917~90)에게 배운 화가들인 곽훈·김인중·김차섭·오경환·최욱경의 작품을 모았다. 031-283-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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