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전식씨 등 3명 연문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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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연세대 문과대학 동창회(회장 노원복 한광옵토 회장)는 제10회 연문인상 수상자로 길전식(86·사진 왼쪽) 민족중흥회 회장, 김준철(87·가운데) 학교법인 청석학원장, 김인회(72·오른쪽) 전 연세대 교육학과 교수 등 세 명을 19일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 연세대 동문회관 중연회장에서 열린다. 연세대 문과대학 동창회는 모교 명예를 빛내거나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졸업생 또는 전·현직 교수에게 매년 연문인상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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