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가 직접 고객 불만사항 경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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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민형동 대표·사진)이 ‘2010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인터넷쇼핑몰부문 1위에 선정됐다.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현대Hmall(www.Hmall.com)은 백화점, 홈쇼핑, 인터넷쇼핑몰을 한 공간에서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 채널을 추구하는 종합쇼핑몰이다.

 현대Hmall의 경쟁력 향상의 원동력인 ‘올 투게더’ 캠페인은 회사와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고객과 혜택을 나누고, 협력사와는 동반 성장을, 회사와 직원은 성공을 나누자는 경영 방침이다.

현대홈쇼핑의 중소협력사 우수상품 개발지원 협약식.

현대Hmall은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해 2008년 12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CMS(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으며 소비자 불만 해결 전문가를 육성하고 고객 불만 사항을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등 고객불만 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고객 중심 마인드를 바탕으로 고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현대Hmall은 고객 불만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차별화된 고객만족 프로그램인 ‘드림 CS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드림 CS시스템’은 대표이사가 직접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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