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가슴성형]크기만 하면 예쁜 가슴일까? - 아름답고 건강한 가슴의 기준은 따로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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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가슴확대 치료를 위해 내원하는 분들과 상담하다 보면, 쉽게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원하는 가슴 사이즈가 B컵이라는 것과 한방가슴성형시술 후 무슨 컵이 될 수 있나 하는 것이다.

실제로 여성의 가슴은 흔히 B컵, C컵 등의 컵 사이즈로만 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수많은 여성들에게 속옷 매장에서 AA컵을 찾는 것은 목소리를 낮추어야 하는 부끄러운 일이 되었고, 비키니를 입는 일은 꿈이나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일이 되었으며, 부작용이 따르는 수술대에 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결코 크고 빵빵한 가슴만이 아름다운 가슴은 아니라는 사실! 가슴은 ‘처지거나 늘어지지 않은 탄력, 양쪽 가슴의 좌우대칭,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세 조건을 고루 갖추어야 진정 아름다운 가슴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 아름답고 건강한 가슴에 대한 더 자세한 기준들이 있다.

해당되는 항목마다 1점씩을 추가해 보자. 내 가슴 점수는 10점 만점에 과연 몇 점이나 될까?

√ 흉곽이 돌출되거나(새가슴) 함몰(오목가슴)되지 않았다.
√ 쇄골 사이 움푹 들어간 부위에서 좌우 유두까지의 거리(A)가 비슷하다.
√ 좌우 유두 사이 거리와 (A)의 길이가 비슷하다.
√ 좌우 유두의 높이가 비슷하다.
√ 유두가 유방의 가운데에 있다.
√ 함몰 유두가 아니다.
√ 좌우 유방의 크기가 비슷하다.
√ 유방의 밑변 길이와 높이가 비슷하다.
√ 유방에 함몰되거나 돌출된 부위가 없다.
√ 유방이 전체적으로 탄력이 있다.

이렇듯 ‘큰 가슴’과 ‘아름다운 가슴’은 별개의 문제인 것이다.

미국역학저널에는 ‘유방 확대 시술을 받은 여성의 자살률이 일반인의 자살 비율보다 높다’는 조사 결과가 실렸다. 이 연구 결과는 유방 성형에 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든다.

남성들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아름다운 가슴이란 여성의 자존심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아 정체성’이 형성되는 사춘기에 가슴크기가 결정이 되고 그것이 성인이 되어서도 크게 변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여성의 자존감과 가슴크기는 밀접한 연관성을 갖게 된다.

즉, 자신의 체격에 맞지 않는 가슴은 자존감을 잃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어서 너무 커도 너무 작아도 모두 심리적인 압박감을 주기에 충분하다는 얘기다.

따라서 자신의 몸에 맞는 가슴 크기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너무 과장되어 보이지 않게 적당한 크기를 이루는 것이 과도한 수술이나 다른 이물질의 삽입을 통해 부자연스러운 가슴을 만드는 것보다 훨씬 아름다운 여성의 곡선을 살려주고 자존감도 올려주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춘기에 미처 자라지 못한 가슴의 크기를 되찾아 본인의 체형에 어울리는 자연스런 가슴으로 성장 시키는 가슴아큐는 ‘가슴 볼륨 up’과 ‘자신감 up’이 동시에 가능한 일석이조의 치료라 하겠다.

이제라도 나만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슴을 되찾아, 언제 어디서든 맘껏 당당해져 보자!

도움말: 쉬즈한의원 이로민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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