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 5월 링 복귀 추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7면

프로복싱 전 헤비급 세계챔피언 마이크 타이슨(38.미국)이 5월 링 복귀를 추진 중이라고 21일(한국시간) 외신들이 전했다. 외신은 타이슨이 5월부터 한두 차례 전초전으로 컨디션을 조절한 뒤 빅매치에 도전할 생각이라고 보도했다. 타이슨은 지난해 7월 대니 윌리엄스(영국)에게 KO패한 뒤 무릎 수술까지 받으면서 은퇴할 것이란 전망이 유력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