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면 창간호부터 전체 지면보기와 지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틴틴경제 후원으로 한국개발연구원이 주최한 '제2회 전국 고교생 경제 경시대회'시상식에서 21일 민족사관고 1학년 김창현군(左)이 대상인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휘문고 2학년 서지훈군이 특별상인 서울대 총장상을, 대원외고 1학년 권구범군이 우수상(중앙일보 사장상)을 받는 등 개인 부문에서 모두 62명이 수상했다. 단체 부문에서는 대원외국어고교가 대상인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을 받는 등 17개 고교가 수상했다.
객관식 50문항과 주관식 1문항으로 치러진 이번 경시대회에서 평균은 39.0점으로 지난해 1회 대회의 47.8점에 비해 크게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