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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사진으로 보는 일상생활 속 무릎 관리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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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무릎 관리법으로 무릎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다. 일상생활 속 무릎 관리법으로 무릎 건강을 지키도록 하자. 1. 갑자기 무릎이 부은 경우는 뜨거운 찜질보다는 찬 찜질로 10-15분정도 대 주는 것이 좋다. 2. 가능한 쭈그려 앉는 동작은 피한다.

예) 걸레질 시 무릎 기기보다는 봉걸레를 사용
예) 빨래를 할 때는 쭈그려 앉지 말고 의자를 사용 3. 방바닥에서 일어날 때마다 무릎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가능하면 침대를 이용하거나 식사시 식탁을 이용한다.
4. 퇴행성 관절염이 심한 경우 무릎에 부담이 가는 운동 (예) 조깅, 테니스, 스쿼시 등)은 피한다. 5. 무릎 통증이 심하거나 퇴행성 변화가 심한 분들은 계단 및 울퉁불퉁한 길은 피하고 경사로가 아닌 평지를 걷는 운동부터 하는 것이 좋다. 6. 대퇴 사두근 근력 강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예) 누워서 무릎 밑에 수건을 말아서 넣고 누름(5-10초간 누르고 10-15회 반복)
예) 무릎을 살짝 구부려 버티는 운동 (구부린 후 5-10초간 정지, 10-15회 반복)
예) 발을 앞으로 쭉 뻗는 운동 (10-15회 반복)
예) 무릎을 펴서 들어올리는 운동 (10-15회 반복) 7. 가능한 굽이 높은 하이힐은 피하며 운동시에는 각각의 운동에 맞는 신발을 고르도록 한다. <대한재활의학회 제공> 도움말 주신 분들 : 김준성(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이종인(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경묵(중앙대학교병원), 성덕현(삼성서울병원), 정선근(서울대학교병원), 안상호(영남대학교의료원), 박기영(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이상헌(고려대학교 안암병원). * 가까운 재활의학과 진료병원에 관한 정보는 대한재활의학회 홈페이지(http://www.karm.or.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생활 속 재활의학 칼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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