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망 10일전 존 레넌과 오노 요코 알몸 사진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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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10일 전 비틀즈의 멤버 존 레넌과 그의 부인 오노 요코가 알몸으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3일 영국의 타블로이드 ‘더 밀러’는 70년대 최고의 록 밴드 비틀즈의 멤버 존 레넌과 오노 요코가 새 앨범 ‘더블 판타지’의 홍보를 위해 알몸으로 웃으며 찍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의 날짜는 1980년 11월 28일로 존 레넌이 미국 맨해튼의 한 아파트에서 총을 맞은 채 죽은 날보다 정확히 10일 전(前)으로 돼 있다. 이 사진을 수십년 동안 공개하지 않은 사진작가 앨런은 ”존 레넌이 자신의 새 앨범 홍보 사진에 대한 의견을 묻다가 즉석에서 찍은 것“이라고 말했다.

멀티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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