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엔 '임플란트' 선물로 효자 되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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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인 임플란트 환자 증가 추세
틀니의 번거로움은 없애고 씹는 기능은 더욱 높아져

추석을 앞두고 아버지께 안부전화를 드린 박모씨(50세, 남)는 곧 찾아 뵐 것을 알리며 통화 말미에 추석선물로 필요한 게 없는지 한번 물어봤다. 평소 자식들에게 뭐든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분은 아니라 통화상 으레 물어본 것인데 의외로 필요한 게 있다고 하시며 '임플란트'를 이야기 하셨다.

부실한 이로 제대로 먹지 못하고 고생하신 지 몇 년이라 그전에도 치과 치료를 권유했었지만 그냥 대충 살겠다며 거부하시던 분이었는데 최근 주변에서 임플란트를 받고 먹는 것부터 달라진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생각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박씨는 생각지 못한 말에 놀랐지만 그동안 제대로 드시지 못해 건강까지 위험했던 아버지를 위해 이번 추석에는 임플란트를 해드리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처럼 요즘에는 젊은 세대 뿐 아니라 노년층에서도 임플란트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노인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잇몸이 부실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이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 다양한 임플란트 임상 및 재료가 발전함에 따라 하면서 노인들의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굿모닝연세치과 이규섭원장은 "임플란트의 경우 틀니처럼 끼웠다 뺐다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인공치아를 통해 모든 음식물을 일반 치아처럼 제대로 씹을 수 있기 때문에 노인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며 "특히 없던 치아가 새로 생겼기 때문에 얼굴 인상도 더욱 좋아지며 나이보다 젊게 보이는 효과까지 있어 노인들의 삶에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노인들의 경우 치아 뿐 아니라 잇몸까지 부실하다 보니 제대로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해 치아 뿐 아니라 전체적인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어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임플란트 만큼 좋은 선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원장은 "최근 치과에는 고령의 임플란트 환자들이 늘고 있으며 시술 후 만족도 역시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그 동안 키워준 부모님들에게 건강한 삶을 선사하고 싶다면 올 추석 선물로 임플란트를 해드리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도움말 - 굿모닝연세치과(페리오플란트 네트워크 중랑점) 이규섭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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