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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전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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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전시

▶뉴뉴 제너레이션 2010=지역의 젊은 작가를 발굴하고 동시대 젊은이들의 미술에 대한 고민과 제안을 엿볼 수 있는 전시. ‘나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김영규, 이미향, 장경민, 장이슬, 전성숙이 참여한다. 28일까지 갤러리 신라. 053-422-1628

▶김응곤 초대전=대구대 미대 학장을 지낸 김응곤 작가의 작품전. 작가의 소장작품과 신작을 발표한다. 18일까지 2.28 갤러리. 053-428-0228

▶14인의 진실전=영남대 서양화과 출신인 공성환·류성하·여환열·김윤종 등 작가 14명의 전시. 사실적 구상회화에 바탕을 두면서도 새로운 형상성을 추구하는 작품을 소개한다. 13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 053-420-8015  

◆공연

▶뮤지컬 ‘1224’=대구에서 만들어진 창작뮤지컬로 스튜어디스가 꿈인 주인공 3명과 비행기 조종사가 꿈인 한 남자의 우정·사랑·꿈에 대한 이야기. 12일까지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3시·7시30분 대덕문화전당 드림홀. 053-622-0703

▶대구시립교향악단 제367회 정기연주회 ‘매혹의 여신’=김경희 객원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바이올리니스트 정준수가 협연한다. 주페의 ‘아름다운 갈라테아’ 서곡, 부르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교향곡 ‘세헤라자데’를 들려준다. 10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053-606-6313

▶연극 ‘리타 길들이기’=윌리 러셀의 소설 ‘리타 길들이기’를 연극으로 꾸민 작품. 한 여자의 자아 발견과 인생 찾기를 주제로 다룬다. 이응창이 연출하고 정효진·박일룡 출연. 10∼12일 뉴컴퍼니 소극장. 010-9260-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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