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안과 맑은 눈 소식] ⑫나에게 맞는 시력교정술 찾기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시력교정을 위해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시력이 나빠 안경을 쓰는 경우 여름에는 안경테가 지나는 콧잔등과 눈 옆으로 흐르는 땀 때문에 안경이 자꾸 흘러내리고 겨울에는 온도차 때문에 밖에서 실내로 들어서면 뿌옇게 김이 서리는 안경알로 눈 뜬 장님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뿐만 아니라 ‘안경 쓴 사람을 때리면 살인미수’라는 유언비어가 있을 정도로 안경으로 인해 눈과 눈가를 더욱 심하게 다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만약 수술을 결심했다면 가장 고민되는 것은 어떤 수술방법을 선택하느냐이다. 많은 시력교정술이 발전한 지금 자신의 눈 상태와 조건에 따라 가장 알맞은 수술방법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각 시력교정술마다 장ㆍ단점을 파악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 부작용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디옵터에 따른 시력교정술

시력교정술은 철저한 사전 정밀검사와 의료진 상담을 통해 수술자의 눈에 가장 잘 맞는 수술방법과 수술 부적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병원을 방문할 여유가 없다면 간단하게 디옵터(diopter: 렌즈도수)에 따라 어떤 수술방법이 가능한지 살펴보자.

󰋼 -1.00 이상 -6.00 이하 : 라식과 라섹 모두 가능한 디옵터. 라식과 라섹이 모두 가능한 경우에는 환자의 직업과 개인적인 상황을 고려해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방법을 결정한다.
󰋼 -6.00 이상 -9.00 이하 : 각막 두께가 충분할 경우에는 라식, 각막 두께가 얇은 경우에는 M라섹이 가능하다.
󰋼 -5.00 이상 -24.00(초고도 근시) : -5D 이상 중에서 각막두께가 아주 얇은 경우나 각막모양이 라식, 라섹에 부적한 경우, -9D 이상의 초고도 근시인 경우 알티산 또는 ICL 시술을 고려해봐야 한다.

△ 백내장 라식전문 병원 세란안과
백내장 클리닉, 노안클리닉, 시력교정 클리닉 운영, 50,000여차례 수술경험의 전문의 보유.
자동굴절검사, 안압검사, ORB Scan, 각막 지형도 검사, OCT(시신경 및 망막 단층 촬영검사) 등. 20단계 12개 영역을 32가지 방법으로 검사해 효과적인 수술법 권장, Alcon Infiniti, LEICA M500, Yag Laser YC-1300, Visx star S4 IR 등 보유

<도움말 : 세란안과>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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