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제 전 해수부 장관 늦깎이 소설가 데뷔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8면

김영삼 정부 시절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조정제(68) 국무총리실 정책평가위원장이 소설가로 등단했다. 조 위원장은 '문학공간' 1월호에 한 항해사의 역정을 묘사한 단편소설 '은파를 넘어서'로 추천을 받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