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군사활동 중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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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이스라엘군은 28일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인 가자지구에서 군사작전을 중단하고 요르단강 서안에서도 단계적으로 군사활동을 축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모든 민간인의 무기 소지를 금지하고 경찰 병력 수천명을 가자지구 중.남부에 배치한 지 수시간 만에 나온 것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최근 정치회담을 재개하고 정상회담 개최에 원칙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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