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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환경 친화적 하수처리 공법 독보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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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은 건설 산업 전반에 걸쳐 친환경 건설사업장 조성을 통한 ‘생명존중의 환경기업’을 달성하자는 모토를 내걸고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21세기 유망사업으로 꼽히는 플랜트 환경과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을 통해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금호건설이 ‘그린 홈’ 전략을 통한 친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접목해 지은중동 리첸시아 아파트.

제1회 장영실상을 수상한 독자적 하수고도처리공법인 ‘키데아(KIDEA)’로 환경 분야에 있어서 독보적인 위상을 확립했다. 이는 하수 분야에서 유기물질과 영양염류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여기에 안정적 처리수질과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하는 하수고도처리 기술인 ‘금호 MBR’ 공법, 병원성 미생물의 효과적인 제어가 가능한 ‘막여과 정수처리 공법’, 음식물과 축산 분뇨를 소화 방식으로 병합 처리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KH-ABC’ 공법 등도 독보적이라고 정평이 나 있다.

시설 투자비가 적고 운전자동화시스템이 도입돼 유지관리가 용이하고 운영비가 저렴한 게 특히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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