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정상회담 합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곧 아리엘 샤론 총리와 마무드 압바스 수반 간의 정상회담을 하기로 26일 합의했다. 다음주 정상회담 의제가 결정될 예정이다. 최근 압바스 수반의 선출 이후 팔레스타인 민병대의 공격이 줄어들고 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이 공격을 중단하는 대가로 서안 내 5개 자치도시에서 철수하고 치안권을 팔레스타인에 돌려주겠다고 제안한 바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