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크 호스니 이집트 문화장관은 “도난당한 그림의 가치는 5500만 달러(약 650억원)에 달한다”며 “절도범이 훔친 그림을 해외로 밀반출할 것으로 예상해 이집트 전국 공항과 항만을 중심으로 집중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중동 최고의 현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칼릴 박물관은 고흐를 비롯, 모네·밀레·르누아르·고갱·로댕 등 19세기 프랑스 거장들의 작품 2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이에스더 기자
파루크 호스니 이집트 문화장관은 “도난당한 그림의 가치는 5500만 달러(약 650억원)에 달한다”며 “절도범이 훔친 그림을 해외로 밀반출할 것으로 예상해 이집트 전국 공항과 항만을 중심으로 집중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중동 최고의 현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칼릴 박물관은 고흐를 비롯, 모네·밀레·르누아르·고갱·로댕 등 19세기 프랑스 거장들의 작품 2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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