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주변 생산 벼 수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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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에쓰오일은 울산공장 주변 농민들이 생산한 벼 1만가마, 7억원어치를 수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은 벼를 가공해 임직원 가정에 나눠주는 등 전량 자체 소비할 계획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지역주민 지원사업을 앞으로도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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