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자 '일러스트 에세이-블루'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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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면

빨래판을 일상을 비추는 재료로 쓰는 김수자씨가 1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관훈동 성보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일러스트 에세이-블루'라 이름붙인 이번 작품전에 김씨는 기형도의 '엄마걱정'(사진) 등 시인들의 시를 '푸른색' 이미지로 풀어낸 근작을 내놨다. 02-730-8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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