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 한마디에 울고 웃는 아파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살아보고 칭찬하는 울산 위브더제니스
“강변 조망권ㆍ고품격 커뮤니티 만족해”

입주자의 한마디가 아파트 품질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아파트 매입 예정자들의 경우 해당 단지에서 먼저 살아본 입주자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 기울이기 마련이다. 그래서 입주자들 사이의 입소문이 입지, 규모, 브랜드 등과 함께 아파트의 품질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입주자들과 시공사간의 갈등을 빚고 있는 주택단지 소식을 심심찮게 찾아 볼 수 있고 실제로 양 측의 갈등은 단지 입주율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양주 고읍지구의 경우 입주민과 시행사 간의 갈등이 심한 단지는 비교적 갈등이 적은 단지에 비해 입주율이 저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울산시 울주군의 한 주택 단지에서는 입주 예정자들이 지자체의 아파트 사업 승인을 거부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해당 아파트 입주 예정자 모임 측은 시공사가 분양 당시 모델하우스와 카달로그 내용과 다르게 공사를 진행했다고 주장하며 입주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아파트 입주자들의 단체 행동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 입주민 단체와 시공사 간의 마찰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입주자 사이의 입소문에 분양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점차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입주민 단체와 시공사 간의 합의가 원만하고 입주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아파트의 경우 입소문을 타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울산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두산 위브더제니스’는 분양 초기 지역 내 명품주거단지로 주목을 받았던 아파트 단지이다. 최근에는 시공사와 입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없고 거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단지로 소문이나 또 한번 이목을 끌고 있다.

두산 위브더제니스는 태화강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 여건과 품격 높은 커뮤니티시설을 통해 입주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분양 시 내세웠던 태화강 조망 여건과 고품격 커뮤니티가 잘 구현되면서 입주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 위브더제니스의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은 울산 내에서는 비교적 앞서 선보여진 것으로 주상복합아파트에서의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에 거주민들이 크게 만족하고 있다. 커뮤니티는 입주자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두산 위브더제니스의 커뮤니티가 더욱 돋보인다.

인근 부동산중개업자는 “아파트 매입 전에 단지에 방문해 입주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아파트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두산 위브더제니스 입주자들은 대부분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울산 두산 위브더제니스’는 지하 6∼지상 48층 2개동 규모 주상복합으로 145m²∼310m² 아파트 278가구와 115m²∼161m² 오피스텔 52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인근에는 각종 체육시설과 대규모 대숲 자생 체험길과 죽림욕장 등을 갖춘 태화강 둔치공원이 위치해 있다.

문의: (052)258-333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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