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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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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쓰릴 미’ 사진전 개최

공연제작사 뮤지컬해븐은 17~22일 대학로 상명아트홀 갤러리에서 사진전 ‘프레임 어 쓰릴 미’를 연다. 뮤지컬 ‘쓰릴 미’의 2007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의 연습·공연·배우 사진 60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객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팬 아트 등도 공개된다. 배우 사인회와 작품 경매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오후 1~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 문의=02-743-4011

대학로 PMC소극장 무료 대관

난타 제작사인 피엠씨프러덕션은 서울연극협회와 함께 대학로 PMC소극장 무료대관 사업을 벌인다. 오는 10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작품성을 갖춘 공연을 선발해 작품당 최대 3개월까지 120석 규모의 PMC소극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이다. 공연장을 대관하지 못해 빛을 보지 못한 좋은 작품들을 관객에게 선보이기 위한 의도다. 대관신청은 22일까지 이메일(jjs5766@nanta.co.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연극협회 홈페이지(www.stheater.or.kr) 참조.

▶문의=02-721-7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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