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발행, 상환 앞질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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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환보다 많아졌다. 한국은행은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액이 이달 들어 지난 26일까지 2조2천9백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반면 상환은 8천3백억원에 그쳐 1조4천6백억원의 순발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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