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연구소'30일 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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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영화협회가 운영하는 미디어 놀이터인 활력연구소(지하철 충무로역 지하 1충)가 오는 30일 개관한다. 활력연구소는 당초 8월 말 개관하려 했으나 설립 주체인 서울시가 지원을 철회하면서 개관이 미뤄졌다. 활력연구소측은 개관을 기념해 다음달 15일부터 29일까지 여성 다큐멘터리 감독 멜리사 리의 초대전을 연다. '불타오르는''사랑에 관한 진실한 이야기''여자들만의 비밀' 등 다섯편이 상영된다. 열명의 작가가 손수 만든 인형·수첩·티셔츠 등을 판매하는 '활력상점' 등도 준비됐다. 02-2263-0056. www.playmed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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