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이와타 통합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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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주빌로 이와타가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사상 첫 전·후기 통합챔피언에 올랐다. 전기리그 우승팀 이와타는 23일 벌어진 후기리그 홈경기에서 연장전 종료 직전 터진 후쿠니키 다카시의 골든골로 도쿄 베르디를 1-0으로 꺾었다.

이와타는 한 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2위 감바 오사카와 승점 차가 5로 벌어져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후기리그 우승을 확정, 통합챔피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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