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새 축구대표 감독 화란출신 아리 한 내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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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대표팀 감독에 네덜란드 국가대표 선수와 페예노르트·안더레흐트 팀 감독을 지낸 아리 한(54)이 내정됐다고 중국 현지 언론이 22일 보도했다.베이징 이브닝뉴스는 중국축구협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974년과 78년 네덜란드 대표로 월드컵에 출전했던 미드필더 출신 한을 감독에 내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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