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조개서 중금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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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은 지난 20일 인천항을 통해 수입된 중국산 활키조개 1천4백96㎏에서 허용기준치(2.0ppm)를 초과하는 7.7ppm의 카드뮴이 검출돼 전량 폐기 반송조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산 활키조개에서 카드뮴이 초과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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