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새감독에 스코틀랜드 출신 포터필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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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아이콘스가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김호곤 전 감독 후임에 스코틀랜드 출신인 이언 포터필드(56·사진)를 선임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포터필드 감독은 잉글랜드의 셰필드 웬즈데이·선덜랜드 등 프로팀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1979년 처음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셰필드 유나이티드·첼시 등 잉글랜드 클럽팀 감독과 잠비아·짐바브웨·오만·트리니다드토바고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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