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한 피부 색소병변까지 잡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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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T엔지니어링, 레이저 의료‧미용기기 ATONE 큰 관심

AMT엔지니어링(www.amtpro.co.kr 대표 최승수)은 레이저 의료‧미용시술 기기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파워 서플라이(전원 공급), 옵틱 체임버(광상자)설계 등 뛰어난 기술과 제품들이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아 2009년 해외매출만 30억 원을 달성했다. AMT의 제품을 사용해 본 피부과 전문의들의 입소문을 타고 국내에서도 IPL(Intense Pulsed Light)기기인 A2PL은 큰 인기를 끌어 국내외에서 1400여대가 팔려나갔다. 레이저 미용기기 분야에서 단일제품이 이 정도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매우 드문 경우다. AMT는 이런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강화하는 지름길인 FDA(미국식품의약국)와 CE 인증(유럽공동체 제품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8월 삼성벤처투자와 한라INC가 AMT에 20억 원을 투자한 것은 AMT의 독보적 기술과 제품의 시장지배력을 대기업들이 어떻게 평가하는 지 잘 보여주고 있다. 대기업의 투자는 대상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이뤄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AMT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볼 수 있다. AMT는 AMT-2500 PLUS, OLIVE, POLITAN 등 레이저 의료‧미용기기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 치과용 다이오드 레이저, 산업용 레이저 마킹기로 사업범위를 차츰 넓혀가고 있다. 최승수 대표는 “AMT는 앞서 가는 레이저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새로운 분야 상품 기획이 가능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다.”고 말한다. AMT는 최근 연한 피부 색소병변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ATONE이라는 야심작을 출시했다. ATONE은 에너지를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조사, 피부 표면 손상을 최소화한다. 많은 피부과 전문의들이 치료에 애를 먹는 ‘보일 듯 말 듯한 색소병변’에 획기적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AMT가 이렇게 끊임없이 신제품을 내놓을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기술개발에 대한 집중투자 덕분이다. 최 대표는 “매년 매출의 30%를 R&D에 투자하고 있다. 더 많은 이익을 남기기보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게 우리 목표다.”고 말한다. 1996년 AMT를 창업한 최 대표는 선진기술 확보를 위해 러시아와 중국을 200번 넘게 방문하는 등 14년간 장인정신으로 기술개발에 매달려왔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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