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전국은행연합회·시중은행과 공동으로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거나 거래가 없는 신탁계좌를 대상으로 주인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휴면 신탁계좌 주인찾아주기 운동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2백만 계좌 이상이 휴면상태에 있으며 일부 계좌에는 거액이 예치돼 있어 다시 주인찾아주기에 나섰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전국은행연합회·시중은행과 공동으로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거나 거래가 없는 신탁계좌를 대상으로 주인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휴면 신탁계좌 주인찾아주기 운동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2백만 계좌 이상이 휴면상태에 있으며 일부 계좌에는 거액이 예치돼 있어 다시 주인찾아주기에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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