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 조1위로 4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한국이 18일(한국시간) 쿠바 마탄사스에서 열린 제15회 대륙간컵 야구대회 결선리그 3차전에서 마정길-이혜천-김기표로 이어지는 계투작전과 3점홈런을 포함, 3타수3안타·4타점을 기록한 채종범의 맹타에 힘입어 베네수엘라를 9-2로 꺾고 조 1위(2승1패)로 4강에 올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