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社 채권 등 공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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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7일 진로종합유통 비상장 주식과 금강화섬(상장사)·삼성건설·삼웅기업·한국알미늄 등 4개 기업의 채권 등을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매각한다고 17일 밝혔다. 4개사 채권은 모두 담보가 있으며 인수자는 담보권을 이전받는다. 자산관리공사는 사전 입찰등록제를 실시해 입찰 하루 전인 26일까지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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