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8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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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What=스웨덴 출신의 혼성 듀오. 보컬을 담당한 캐롤리나 콤스태트(Karloina Komstedt)와 작사·작곡·연주·프로듀싱을 책임지고 있는 요한 앙거 가르드(Johan Angergard)로 구성됐다. 수입이 아닌 라이선스로 소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How='클럽 8'이란 이름 때문에 댄스 뮤직인 줄 착각하면 안된다. 오히려 그 반대의 음악이다. 캐롤리나의 목소리는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속삭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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