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社 1조40억 순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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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2001년 4월 한국전력으로부터 분리된 남동발전㈜ 등 6개 발전회사들이 분할 첫 해인 지난해 9개월 동안 1조40억원의 순이익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고 산업연구원이 13일 밝혔다. 당초 목표했던 8백47억원을 9천1백93억원이나 초과 달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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