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게임 액션 영화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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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스트리트 파이터 (KBS2 밤 10시50분)=장 클로드 반담 주연의 액션물. '거미 여인의 키스''애덤스 패밀리'로 뚜렷한 인상을 남긴 라울 줄리아의 유작이다. 게임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스트리트 파이터'를 영화화한 작품. 반담이 정의로운 가일 대령으로, 줄리아가 악당 바이슨으로 나온다. 게임을 즐겼던 사람이라면 게임 속 캐릭터 이름만 들어도 반가울 듯. 1994년작. 원제 Street Fighter. 19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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