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선수 장학금 2억 기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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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선수가 1일 오후 출국하기에 앞서 재단법인 박찬호 장학회(이사장 유장희)에 2억원을 기탁했다. 이 장학회는 수혜 대상자를 강원 지역 수재민 중에서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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