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회장 인도공장 방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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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정몽구 현대차 회장은 24일 오전(현지시간)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 첸나이에 있는 현대자동차 인도공장을 방문, 현지 생산 근로자를 격려했다. 鄭회장은 공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품질제고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현대차의 인도 현지법인인 현대모터인디아는 지난해 8만4천대를 판매한 데 이어 올해는 10만5천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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