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생각하는정원' 칠순농부의 천일설계 천년사랑 이벤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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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관광지심사평가 1위로 선정된 세계적인 분재테마파크 '생각하는정원'의 성범영원장은 2010년 제주도 여름밤을 찾은 관람객에게 천일동안 공들여 만든 비밀정원과 천개의 등촉을 밝혀 아름답고 깜작 놀랄만한 야간개장 이벤트를 7월 24일부터 8월 29일까지 비오는 날을 제외하고 진행중이다.

성범영원장은 칠순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분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변함이 없어, 그의 손길로 새롭게 태어난 작품은 세계인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성범영원장은 돈벌이보다 분재의 보존가치를 우선하고 있어, 야간개장을 인위적인 색채가 덜 가미된 등촉으로 기획하였으며 분재의 생육환경 저하를 최소화 하기위하여 운영시간을 밤 11시까지로 제한하고, 돈벌이가 될 수 있는 저녁 가든 뷔페 시간도 10시까지로 제한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 할 것을 임직원에게 당부하고 있다.
저녁가든 뷔페 예약 관련문의는 성지연실장 (064-772-3701)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도는 세계적인 천연자연 관광휴양 도시이다. 하지만 관광선진국에 견주어보면 딱히 세계적인 관광지라고 말을 떠올릴 곳이 드문 형편이다. 이런 측면에서 분재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중국과 분재의 수출 산업국가인 일본에서 '생각하는정원'을 세계적인 분재테마공원이라고 칭하는 것에 대하여 제주도민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국민은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도 좋을 것이다.

'생각하는정원'의 역사관을 보면 사막에서 꽃이피고 사과나무에서 열매가 달리고 사과를 따먹을 수도 있을 것 같은 무한도전 가능성을 추론하여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신(新) 세계 경제대국 중국의 리더인 짱저민 주석은 “중국이 나아갈 길을 열거하며” 작은 나라 한국의 농부가 일구어내는 기적같은 일을 직접 확인하고 배워오라고 중국 공직자들에게 훈시하였다고 한다. 그 이후 중국 고위급 인사가 한국을 방문시 꼭 방문하여 볼 가치가 있는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제주도는 자연경치는 물론 풍부한 해산물과 많은 특산물 먹을꺼리들이 있으며 해수욕장과 다양한 볼거리도 즐비하다. 더불어 자라나는 자녀에게 한 사람의 진념과 할 수 있다라는 체험적 삶의 환경을 보여주고자 하는 곳을 찾는다면, 도전정신과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가장 취약한 산업환경에서도 세계속에 일류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적인 확인 작업을 자연스럽게 보여 줄 수 있는 사생적 테마공원인 '생각하는정원'을 탐방 학습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인터넷검색어 “생각하는 정원”
문의 064)772-3701~3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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