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오세종·전다혜 2관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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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오세종(단국대)과 전다혜(한체대)가 7일 춘천 의암실내빙상장에서 열린 회장배 전국 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오세종은 남자 대학부 3000m에서 1위에 올라 1500m와 더불어 2관왕, 500m에서 우승했던 전다혜도 여대부 1000m에서 2분04초8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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