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보 작품 60선 경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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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서울옥션은 1998년부터 시작한 정기경매가 60회를 맞는 것을 기념해 12일 오전 10시 서울 평창동 경매장에서 '운보 김기창 60선 경매'를 연다. 한 작가의 작품만으로 꾸려진 경매는 국내 처음으로 운보 김기창(1914~2001)의 4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작품 60점이 나온다. 02-39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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