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떨어진 바다서 표류하다 구조된 기적의 해일 생존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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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의 지진해일로 해안에서 바다로 휩쓸려 들어간 아체 주민 리잘 샤 푸트라가 3일 아체 연안으로 부터 160km 떨어진 인도양상에서 한 콘테이너 화물선 선원들에 발견된후 구조되기 앞서 손을 흔들며 나뭇가지들과 기타 잔해속에 서있는 모습. 그는 해일발생후 바다에서 살아있는 채 말레이시아 선박에 발견된 두번째 사람이다.(AP=연합뉴스)

▶ 아체 해안으로 부터 160km 떨어진 인도양상에서 나무가지위에 올라가 있던 아체 지진해일 생존자 리잘 샤 푸트라가 3일 지나가던 화물선에 목격된후 한 승무원에 구조된 모습(AP=연합뉴스)

▶ 아체 지진해일 생존자 리잘 샤 푸트라(중앙)가 5일 말레이시아 클랑의 노스포트에 도착해 의료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걷고있다.(AP=연합뉴스)

▶ 인도양상에서 화물선에 구조된 인도네시아 아체의 지진해일 생존자 리잘 샤 푸트라가 5일 말레이시아 클랑의 노스포트에 도착해 앰뷸런스 안에서 기자들에게 말하고 있다.(AP=연합뉴스)

▶ 3일 인도네시아 아체주(州) 해안으로 부터 160km 떨어진 인도양상에서 한 화물선에 구조된후 승무원으로 부터 죽을 받아먹고 있는 아체 해일 생존자 리잘 샤 푸트라(우)(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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