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들을 위한 희소식, 강남역 '리가스퀘어' 상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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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학원과 회사들이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한 강남역 주변. 이곳은 각종 주점 및 일식, 퓨전요리, 오락업종 등이 많아 하루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상권이자 약속 장소로 사용되는 만남의 공간이기도 하다.

이 중심에 높은 임대료와 권리금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국내 간판 상권인 강남역권에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눈길을 사로 잡는 상가가 있다. LIG건설이 지은 강남역 ‘리가스퀘어’ 상가로 예비투자자와 창업자들에게 는 희소식이 될 듯하다.

강남역 ‘리가스퀘어’ 상가는 강남대로와 테헤란로가 교차하는 오피스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강남역 2호선과 9호선 신논현역이 인접한 초역세권이다. 그러나 강남역 주변 상가들의 분양가가 3.3㎡당 1억원이 넘는 것에 비해 ‘리가스퀘어’ 상가는 지상 1층 기준으로 평당 6000만원대다. 또 지상 2층과 3층이 각각 3000만원, 20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편이다.

이미 성황리에 마감된 ‘리가스퀘어’ 오피스텔에 이어 상업시설 41개 점포를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주변시세 보다 30% 이상 저렴하게 분양하고 있다.

상가는 지하 1층과 지상 1, 2, 3층 41개소로 다양하게 구성됐고 분양가격도 4억 원대부터 20억 원대로 고루 분포되어 있어 실투자금 2억 원대 이상으로 계약자가 희망하는 업종과 자금상황에 따라 상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신규 점포로 권리금이 없어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리가스퀘어’ 상가는 1층 점포 앞에 6m 폭의 공개공지를 제공해 유동인구 유입과 집객효과를 극대화했고 층별 개별점포의 수익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외부에서 상가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각 층별로 점포의 접근성을 높였다.

삼성타운 입주와 롯데칠성부지 개발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는 ‘리가스퀘어’ 상가는 강남역 상권에 입성을 준비해 오던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논현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3446-0133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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