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50억 돌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7면


아시아나항공이 유니세프와 함께 펼치고 있는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운동’의 모금액이 만 16년 만에 50억원을 돌파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1일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안성기 유니세프 친선대사, 윤영두 사장,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왼쪽 셋째부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열었다. 모금액은 전 세계의 고통받는 아동을 돕고 아프리카의 식수난을 해결하는 데 쓰이고 있다.

강정호 인턴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