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평택성형외과-두꺼운 팔뚝 살 No! 이제 당당히 드러내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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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몸짱 열풍은 삭으라 들지 않는 가운데, 꾹꾹 숨겨왔던 살들과 몸매를 드러내야 하는 여름. 또다시 고통이 찾아왔다. 여름휴가 바캉스, 워터파크, 매년 높아지는 기온으로 더 이상 숨겨놓은 살들을 감출 수만은 없는 일! 이젠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
다양한 다이어트 비법서 들이 줄을 지어 발간되고, 방송에서는 다이어트 성공담들이 소개된다. 그러나 오랜 세월 쌓아온 팔뚝 살은 쉽사리 빠지지 않아 고통의 시간만을 남기는데. 유독 빠지지 않는 두꺼운 아줌마 팔뚝. 운동선수 부럽지 않는 강인한 팔뚝으로 민소매는 물론, 입고 싶은 옷도 입지 못하는 불온한 운명에서 탈피할 수는 없을까?
여자들이 나이가 들면 가장 살이 잘 붙는 부위 중 하나가 바로 팔뚝이라고 한다. 더구나 팔과 어깨, 겨드랑이는 원래 운동량이 적은 부위라 다이어트나 운동만으로 효과를 보기 어렵다.
팔뚝 살은 다른 부위에 비해 한번의 시술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부위이다.

평택에 위치한 브랜드성형외과 황상근 원장은 “아무리 다이어트를 극심하게 해도 요요현상으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어 있지만 지방흡입수술은 인체의 정해진 지방세포들을 밖으로 완전히 꺼낼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가벼운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많은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팔뚝지방흡입술에 대한 궁금증을 황상근 원장에게 들어보자.

- 수술 방법이 궁금해요!
팔뚝 지방흡입수술은 양쪽 팔뚝 겨드랑이의 주름 부위를 절개해서 3~4군데에 6~7mm정도 작은 구멍을 내서 지방을 빼낸 후 수술 부위를 봉합하는 간단한 시술이다. 팔뚝은 지방층이 두껍지 않아 가느다란 관을 사용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시술해야 효과적인데 팔 안쪽으로 수술하기 때문에 6개월 정도 지나면 거의 표시가 나지 않는다.

- 상처는 언제쯤 회복되나요?
흉터는 처음에는 눈에 띄었던 붉은 기운이 시간이 지나갈수록 분홍빛을 띄며 수개월에 거쳐 희미해 진다. 수술을 하고 나면 마음에 여유가 생기지 않아 조바심을 내곤 하는데, 팔 안쪽으로 수술하기 때문에 6개월 정도 지나면 거의 표시가 나지 않는다.

- 일상생활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수술 후 회복되는 시기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다. 수술 후 하루, 이틀 정도는 아무래도 수술부위에 통증이 있는데, 보통 금요일에 수술하고 월요일에 출근을 하기도 한다. 수술 후에는 압박복을 착용하게 되는데, 압박복 착용은 전체적인 수술결과에 큰 영향은 없지만 수술 후 2~3개원 꾸준히 입어 주는 것이 수술결과를 더 좋게 한다. 압박복 이라는 것은 수술 후의 몸매를 잡아 주고 부기를 빨리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반드시 입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살이 더 찌지는 않나요?
지방흡입술은 지방의 숫자를 반으로 줄이는 절대적인 감량이다. 얇게 분포된 지방은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통해서 용이하게 빠질 수 있지만 깊은 지방은 다이어트나 식이요법을 철저히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다. 이유는 깊은 지방은 에너지를 저장하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발산을 하지 않고 아껴두었다가 필요할 때에 발산을 하기 때문에 그 부위에 지방이 쉽게 빠지지 않는 것이다. 우리 인체에 신경세포 근육세포 그리고 지방세포는 재생이 되지 않는다. 지방흡입술은 지방을 녹이는 원리로 세포를 흔들어 깨뜨리는 것이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지방이 다시 재생되지 않고 따라서 요요현상도 생기지 않다.

- 지방흡입수술 후 별도로 관리가 필요한가요?
브랜드성형외과 황상근 원장은 ‘지방흡입 수술 후 관리 프로그램’은 지방흡입수술의 한 단계로 보기 때문에 사후 관리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는 갑자기 빠져버린 지방세포의 자리를 건강한 체액으로 채워 넣고, 피부의 탄력을 증진시켜 축소된 몸에 맞게 피부가 수축하도록 관리해주는 단계로, 튼살을 방지하고 바디 S라인이 확실하게 잡히도록 하는 촉매역할을 한다. 황상근 의사는 “지방흡입 수술 후, 레이저 관리를 통해 피부 탄력증진과 남은 지방의 재배치를 도와주어야 수술 표시가 나지 않는 완전한 지방흡입수술이 완성된다.”고 조언한다.

팔뚝 지방 흡입 수술을 받은 H씨 수술 후 “여름이 다가오며 팔 라인에 변화도 생기고 자신감을 얻어 탑 드레스도 한 벌 장만 했어요. 수술 전과 수술 한 달이 지난 지금을 비교 하면 정말 너무나도 변화된 제 팔 라인에 뿌듯합니다. 곧 떠날 여름휴가가 너무 행복 할 것 같아요.” 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황상근 의사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로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좋지만, 빠지지 않는 살로 자신감을 잃고 고민하고 있다면 당당한 삶을 위해 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라고 이야기한다.

<도움말:평택 브랜드성형외과 황상근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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