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건설교통부·한국도로공사로부터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양재 인터체인지(IC)의 7.6㎞ 구간을 인수한다.
서울시는 "반포 IC~양재 IC구간(4.6㎞)은 도로공사에서 즉시 인수하고 한남대교 남단~반포 IC구간(3㎞)은 왕복 6차로 확장공사가 끝나는 2004년 관리권을 넘겨받기로 했다"며 "앞으로 서울의 관문인 이 구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철호 기자
서울시가 건설교통부·한국도로공사로부터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양재 인터체인지(IC)의 7.6㎞ 구간을 인수한다.
서울시는 "반포 IC~양재 IC구간(4.6㎞)은 도로공사에서 즉시 인수하고 한남대교 남단~반포 IC구간(3㎞)은 왕복 6차로 확장공사가 끝나는 2004년 관리권을 넘겨받기로 했다"며 "앞으로 서울의 관문인 이 구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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